전통문화관 개관 10년··· '시민 동락(同樂)' 선봬
광주의 아름답고 웅숭깊은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 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융·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2022 무등풍류 뎐'의 2월 첫 무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관 10년 시민 동락(同樂)'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면서도 향유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개관 10주년을 되돌아보는 ▲시민 사진 전시, 임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