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극장-부가판권 동시 서비스 오픈···“이젠 안방에서”

올 여름, 323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전설적인 시리즈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7일부터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IPTV, 케이블TV VOD,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한 액션과 전편보다 한층 진화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바 있어 부가판권 시장에서도 가공할 만한 흥행 파워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극장동시 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저력···200만 돌파 성공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저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1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2만 1745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10만 8162명.1984년 첫 선을 보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편에 해당하는 이번 영화는 인간 저항군과 스카이넷의 대결을 그린 2029년, 인간 저항군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코너가 살아 있는 1984년, 여기에 미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9일 200만 돌파 확실···“앞으로 남은 흥행 변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이미 수치상으로는 흥행작으로 불릴 만하다. 하지만 이름값에 걸 맞는 흥행 성적은 아니다. 예상 밖의 복병을 만났기 때문이다.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5’는 8일 하루 동안 전국 1028개 스크린에서 총 13만 45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89만 5353명.개봉 이후 하루 평균 10만 이상을 꾸준히 끌어 모으는 ‘터미네이터5’는 이번 주말을 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오마주로 가득한 전설의 예우

개봉 5일 만에 15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올 여름 가장 강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관객들의 입소문 돌풍으로 연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가 공개된 후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포털 사이트 관객 평점 8점대가 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감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전설이라 불리는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의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가장 완성도 높은 시리즈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터졌다···개봉 첫 날 25만명 ‘싹쓸이’

여름 성수기 최고 화제작 가운데 한 편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터졌다.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개봉일인 2일 하루 동안 총 25만 3679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오프닝 성적을 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25만 4678명.‘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개봉과 함께 ‘연평해전’이 주도한 극장가를 재편했다. 이날 하루 매출액만 20억 원이 훌쩍 넘었다. 박스오피스 2위부터 10위까지

“원조 T-1000 로버트 패트릭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나온다고?”

올 여름 가장 강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마침내 2일 개봉했다. 이미 예매율 50%의 압도적인 수치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고, 영화 주인공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의 내한 행사까지 열려 최고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전설이라 불리는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의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가장 완성도 높은 시리즈라는 평가 속에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을 맞아 제목인 ‘제니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지사 시절에도 방문했던 한국”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2일 오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국을 방문하게 돼 너무 감사하고 멋진 시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이어 “한국은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 영화 홍보, 혹은 휴가 그리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다시 복귀 기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2일 오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란 질문에 “정말 많은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동시에 내가 가진 생각은 나는 좋지만 스토리가 훌륭해야 한단 점이었다”면서 “처음 캐스팅 전화를 받고 1년 뒤 나온 얘기가 너무 완성도 높고 좋았다. 결국 기꺼이 다시 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연이은 모성 연기, 내 어머니 훌륭함 때문”

에밀리아 클라크가 젊은 나이임에도 모성 연기를 연이어 소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에 이어 또 다시 모성 연기를 펼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하다 보니 길지 않으면서도 행운이 가득한 커리어 안에서 어머니 역을 연이어 맡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유라면 내 어머니의 멋진 롤 모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내 연기 인생 전환점 준 작품”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터미네이터’는 어떤 의미이고 얼마나 더 터미네이터로 살아갈 수 있을까.2일 오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하나의 시리즈에만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후에 나올 터미네이터에도 기대가 되지만 이번 영화가 어떤 사랑을 받을지에 관심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어 “내 개인적인 커리어 자체에 가장 큰 전환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