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공략···IoT·신규 성장 사업 강화
SK텔레콤이 IoT 네트워크 및 솔루션 등을 앞세워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2일(현지시각)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인 텔콤(Telkom)은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텔콤 본사에서 IoT 기반 사업 및 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텔콤은 2015년 매출 7.4조, 시가 총액 32조원의 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사업자로, B2B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