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토목·인프라사업 철수설' 일축···"검토한 사실 없어"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 토목·인프라 사업 철수설을 부인했다. 최근 여러 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사업 철수 가능성이 보도됐으나, 현대건설은 '철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잇따른 사고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 사고 쇄신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