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2024년까지 원전 증가, 인력 퇴직 통상적 수준”
산업통상자원부가 일부 언론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핵심인력 엑소더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 과장된 해석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업부는 25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여파로 인해 원전 공기업에서만 자발적 퇴직자가 작년 말까지 264명에 달했다’는 내용과 관련 “최근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 KPS의 자발적 퇴직은 통상적 수준에 불과하며,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