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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홈플러스 회생 책임져야"···시민사회·노동계, 공동대책위 발족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상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대책위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회생 과정에 책임을 져야 하며, 투기자본 규제를 위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MBK 먹튀 저지! 홈플러스 사태 해결! 노동자·입점업체 생존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홈플러스 공대위)는 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