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룸·쓰리룸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몰이’
원룸형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분양시장에서의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는 꽤 높았다. 8월 말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기흥역 더 샵’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정당계약 시작 후 5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또 6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