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이해진, 다음달 미국 실리콘밸리行···'투자법인' 설립 논의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신규 투자법인 설립을 위해 다음달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 이는 이사회 복귀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및 김남선 전략 투자 부문 대표가 동행한다. 네이버는 작년 포시마크 인수 후 미국 사업 확장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네이버 벤처스' 설립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