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3일 천하'로 끝난 대체거래소, NXT만의 '차별점' 찾아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3일 만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격히 감소했다. 초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지하기에는 부족했다. 제한된 10개 종목과 우량주 미포함, 기존 거래소와의 수수료 차별화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