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더불어민주당·김종국·바르샤의 공통점 ‘트레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13일 진행된 가운데,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이 완승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17곳 시도지사 중 14명을, 12곳 재보궐 지역 중 11명을 각각 당선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정치권 일각에선 민주당의 이번 완승 관련 ‘트레블’을 기록했다고 입을 모았다. 트레블이란 축구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한 구단이 정규리그․축구협회컵․대륙별구단대항전 대회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