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걷는 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삼남길 트레킹‘ 실시

코오롱사회봉사단이 지난 17일 걷기만 해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코오롱 임직원과 가족들은 복지기관의 장애인 및 아동과 함께 ‘삼남길’ 트레킹 구간을 완주하고 1km당 1천원씩 기금을 적립했다. 코오롱은 모아진 기금만큼 금액을 더해 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2012년 100여명이 참여하면서 시작했다. 매년 참가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전국 4개 명산(서울 도봉산·청계산, 청주 상당산성, 광주 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트레킹 패키지는 트레킹 백, 트레킹 스카프, 보틀삭스, 초코바, 생수, 물티슈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삼성카드 트레킹데이는 지난해 10월, 올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 등산로 입구

‘사색하는 개’ 화제···정상에서 같은 자세로 30분 가량 일출 감상?

사색하는 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최근 미국의 한 사진 공유 사이트에 사색하는 개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이 사진의 촬영자는 “일행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개가 나타나 1주일간 같이 동행하게 됐다”며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4시에 일어났을 때에도 개와 함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사진 속 개는 높이 5000미터가 넘는 산 정상에 이르자 공개된 사진 속의 자세로 30분 가량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