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 ‘LG 트롬 스타일러’ 누적 생산량 100만대 돌파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지난달 말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2011년 2월 세계 최초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판매하는 스타일러 제품 전량을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다. 최근 건강과 위생에 고객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여러 벌의 의류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 최근까지 바

‘2월 판매량 역대 최대’ LG 트롬 스타일러 가파른 성장세

LG전자 대표 스팀 가전 ‘트롬 스타일러’가 판매량이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LG 트롬 스타일러 2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 특히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하며 스팀 가전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2011년 의류관리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월 판매량 기준 최대치다. 의류관리기의 대명사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