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스트라이커 앙리, 그라운드 떠나고 스튜디오로
프랑스 출신인 스트라이커 티에라 앙리가 20년 만에 공식 은퇴한다.16일(현지시간) 오후 4시 티에라 앙리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퇴 소식을 밝혔다. 앙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지 20년이 지났고, 이제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며 "지금까지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고, 저를 응원해주셨던 팬, 동료, 그리고 이전 소속팀인 AS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날, 바르셀로나, 뉴욕 레드 불스 팀과 그의 일원, 그리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