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프랑스 푸조가 확 달라졌다···신차 '뉴 408'로 반등 시동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000대도 못 팔았던 푸조가 신차 '408'을 앞세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디자인이 강점인 뉴 푸조 408을 통해 수입차 시 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푸조 차량을 판매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일 서울 강남 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을 처음 공개했다. 다음 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 뉴 408은 신선한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신차다. 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