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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GS리테일과 함께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점 은행’ 열었다
신한은행이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 은행’ 1호점을 공개했다. 이는 ESG 경영과 연결돼 지방 소도시 금융 접급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통한 업무 편의성 개선에 집중한 첫 결과물이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금융 거래가 가능한 편의점 혁신점포 1호점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은 편의점 혁신점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전역에 영업망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