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일반
"ESG평가기관, 객관적 데이터로 기업 진단···이해상충 인력은 분리"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 등 ESG평가기관은 객관적이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기업을 진단하고 기관 내 이해상충 가능성이 있는 업무·인력을 분리해야 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ESG 평가시장 투명성·신뢰성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은 정부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의 지원 아래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이 자율규제로서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마련해 운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