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최고 320㎞/h 고속철 도입 급물살···기존 모델과 구분 어렵다 지적도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1편성씩 도입해 첫 선을 보인 신규 고속철도(EMU-320)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량 도입된다. 도색과 이름이 앞서 공급된 KTX이음과 동일하고 동력분산식이라는 점도 같아서 최고속도와 일부 객실내부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4일 입찰 마감했던 'EMU(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320 136량'의 1차 평가결과 현대로템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고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