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中서 담금질···200km/h까지 12초 이내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프로토타입 모델은 최고 속도 250 km/h에 달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h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2일 포르쉐에 따르면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 트리플 데모 런’을 진행한다. 이번 중국 상하이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에서의 공식적인 첫 시험 주행을 시작으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과 미국 FIA 포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