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지난해 '어닝쇼크'···"1분기는 흑자전환"(종합)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어닝쇼크'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는 8년여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보였다. 리튬, 니켈 등 양극재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면서 판매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단결정 양극재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 안정화를 올해 실적에 주요 '포인트'로 잡으며 1분기는 흑자 전환을 전망했다. 31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매출 4조7599억원, 영업이익은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