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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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검색결과

[총 1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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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사 신용등급 줄하향...'실적 나쁘지만 괜찮다?' 무슨 말

중공업·방산

포스코 3사 신용등급 줄하향...'실적 나쁘지만 괜찮다?' 무슨 말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포스코 3사(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으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다만 이들 회사의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채무 상환 등의 리스크는 크지 않을 거란 분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전날 보고서에서 포스코 3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더 멀리', '더 빠르게'···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기술혁신

포스코퓨처엠이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양·음극재 신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포스코퓨처엠은 캐즘으로 불리는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한 전기차를 위한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알린다. 먼저 더 멀리 이동하는 전기차를 위해서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에 이주태·천성래 추천...내달 20일 정기주총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에 이주태·천성래 추천...내달 20일 정기주총

포스코홀딩스가 다음 달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을 재추천했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은 1988년 포스코에 입사 후 POSCO-America 법인장,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및 구매투

포스코홀딩스, 전기차 캐즘에 이차전지용 니켈 합작사업 철수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전기차 캐즘에 이차전지용 니켈 합작사업 철수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던 이차전지용 니켈 합작 공장 신설 프로젝트를 중단한다. 11일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회사인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해산을 결의하고 청산인 선임을 통해 청산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이 청산 절차 완료 후 포스코홀딩스 자회사에서 탈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CNGR(중웨

"3년 연속 역성장"...포스코홀딩스, 철강·이차전지 사업 모두 '냉탕'

중공업·방산

"3년 연속 역성장"...포스코홀딩스, 철강·이차전지 사업 모두 '냉탕'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글로벌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올해 원가 절감 노력과 비핵심자산 위주의 구조조정을 단행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72조6880억원, 영업이익 2조17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9480억원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5.8%, 38.4% 감소했고, 순이익도 48.6% 급감했다. 포스코홀딩스의 실적 악화 주요인은 쌍두마차 사업인 철강과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2조1740억···전년 대비 38.4%↓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2조1740억···전년 대비 38.4%↓

포스코홀딩스가 작년 영업이익 2조17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악화한 성적을 보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 72조 6880억원, 영업이익 2조1740억원, 순이익 948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8%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8.4%, 48.6% 하락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 및 중국 철강 공급 과잉, 핵심 광물 가격 하락 등 대내외 사업환경 악화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포스코 노사가 포항 본사에서 임금교섭 조인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27일 이희근 포스코 사장(예정자)과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Base-up) 10만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우리사주 취득장려) 지급 등이다. 포스코는 올해 임금교섭은 심각한

일주일 내내 '강달러'...신음하는 철강

중공업·방산

일주일 내내 '강달러'...신음하는 철강

국내 철강업계가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에 신음하고 있다. 철강사들은 통상 원자재 수입을 달러로 거래하고 있는데, 환율 급등세가 지속되면 내년 수익성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연속 1400원대를 상회했다. 이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후폭풍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전주 목요일 장초반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450원까지 돌파하며 무

포스코 장인화號, 조직 쇄신···"70년대생 전진 배치, 철강·이차전지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 장인화號, 조직 쇄신···"70년대생 전진 배치, 철강·이차전지 강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첫 연말 인사에서 과감한 세대교체로 조직 쇄신에 나섰다. 또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시황의 부진함 속에서도 탄탄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23일 포스코홀딩스는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인사에는 계열사 사장단 4명이 승진·보임했다.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했고, 포스코퓨처엠 대표

포스코홀딩스 정기 임원인사···포스코 신임 대표에 이희근 부사장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정기 임원인사···포스코 신임 대표에 이희근 부사장

포스코그룹이 23일 내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추진함과 동시에, 불확실한 경영 여건 돌파에 초점을 맞췄다. 사측은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먼저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해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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