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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장인화號, 조직 쇄신···"70년대생 전진 배치, 철강·이차전지 강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첫 연말 인사에서 과감한 세대교체로 조직 쇄신에 나섰다. 또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시황의 부진함 속에서도 탄탄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23일 포스코홀딩스는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인사에는 계열사 사장단 4명이 승진·보임했다.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했고, 포스코퓨처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