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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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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잇단 화재에 지역사회·업계 불안감↑

중공업·방산

포스코 잇단 화재에 지역사회·업계 불안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현재까지 총 8차례의 화재가 발생하면서 산업계는 물론 포항지역에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형 사고로 인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주요 기업의 생산에도 타격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특히 최근 한 달 새 같은 공장에서 두 번의 불이 일면서 지난 2022년 사상 최악의 피해를 안긴 태풍 힌남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주 만에 또 화재…피해 규모 상당할 것으로 추정 25일 관련 업계에

포스코 "포항 시민·임직원께 사과···재발 방지 대책 마련할 것"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 시민·임직원께 사과···재발 방지 대책 마련할 것"

포스코가 24일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3파이넥스공장 화재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다행히 화재는 조기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많은 분이 놀라고 당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소장은 "회사는 사고대책반을 구성해 신속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2∼

포스코 '안전경영' 구멍···같은 공장서 2주만에 또 불났다(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 '안전경영' 구멍···같은 공장서 2주만에 또 불났다(종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서 2주 만에 또 다시 사상 최악의 화재가 일어났다. 불과 한달도 채 안돼 이례적으로 같은 공장에서 연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포스코가 자랑하던 '글로벌 선진 안전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주 만에 같은곳서 불…안전관리 미흡했나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2주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인력 수십 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두 시간 만에

포스코 화재에 되살아난 '힌남노 악몽'···"사고 되풀이 노심초사"

중공업·방산

포스코 화재에 되살아난 '힌남노 악몽'···"사고 되풀이 노심초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22년 포스코를 긴장시켰던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 현황에 업계가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새벽 오전 4시 20분께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3파이넥스 공장은 멈춰섰으며, 2·3·4고로 등은 모두 정상 가동 중이다. 화재에 따른 큰 인명 피해는 없으나 근무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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