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배추 아닌 금추? ‘폭등 혹은 폭락’ 막을 순 없나
최근 터무니없이 오른 배추 값에 놀란 분들 많을 텐데요. 이번 배추 값 폭등은 지난 여름의 지독한 폭염과 가뭄, 재배면적의 감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8월 한 포기 5,303원으로 부쩍 뛰었던 배추 값은 9월에도 상승, 추석엔 무려 1만원을 호가했지요. 현재는 한 포기에 7천~8천 원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은 것이 사실. 금값이 된 배추 때문에 김치를 직접 담는 것보다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소비자들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