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애플·中 맹추격···삼성 갤럭시, '글로벌 1위' 수성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다만 2위를 기록한 애플과 아주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한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1분기 '인공지능(AI) 폰' 효과로 1위 탈환을 이루긴 했으나 4분기 다시 왕좌 자리를 내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카닐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18%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의 애플이 2위(점유율 18%)에 올랐고 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