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푸드플랜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본격화’
전라남도 장성군이 푸드플랜 실행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목된다. 10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추진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은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 ▲농협 실무추진단 운영 ▲농식품업체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푸드플랜 활동가 양성’은 청년, 여성, 귀농인 등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이다. 토론과 워크숍 운영 등 심층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활동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리더의 역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