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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채비 카카오모빌리티, 몸집 불리기 '총력'
카카오모빌리티가 2017년 분사 이래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다방면에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차일피일 미뤄진 회사의 기업 IPO 절차가 올해 안으로 마침표를 찍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물류 솔루션 개발 기업 '위드원스'를 흡수합병 결정했으며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합병은 성공적인 기업 IPO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