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창립이래 첫 단독대표 체제···삼진제약 최용주, 사업 다각화 시동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잘 알려진 삼진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심혈관질환 영역에서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다. ◇최용주 단독체제…심혈관 치료제-의료기 사업 연계=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올해 최용주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예고했다. 앞서 삼진제약은 지난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용주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공동대표였던 장홍순 사장은 임기만료로 물러나 1968년 설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