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부산 영도 봉래산 쓰레기 줍는 '플로킹 캠페인' 전개
HJ중공업은 29일 부산 영도구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봉래산 플로킹 캠페인과 함께 태풍 피해지역인 영도 중리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37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 조선소로 설립된 HJ중공업은 올해로 창립 85주년을 맞아 설립지인 부산 영도에서 현재까지 조선업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정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부산의 보물'로 불리는 영도의 자연과 생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