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투자의 '씬']日 엔터사 손 잡은 CJ ENM, 美서 콘텐츠왕국 '꿈'
CJ ENM 산하 미국 제작사가 일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업계에서는 CJ ENM이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위해 미국에 선제적으로 투자했지만, 코로나 시국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탓에 부족해진 자금을 외부에서 끌어온 것이라 해석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 ENM의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은 일본 도호(東寶)로부터 2억5000만 달러(약 29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CJ ENM 산하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