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日 삼킨 카카오 만화 플랫폼···연간 거래액 1조원 육박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2023년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000억엔(약 9012억원)을 경신했다. 픽코마는 카카오픽코마가 2016년 4월 세계 최대 만화 시장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서비스다. 22일 카카오픽코마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 대비 7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현재 세계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가운데 단일 플랫폼으로서 연간 거래액 1000억엔을 넘어선 사례는 픽코마가 유일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