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포털 원툴'은 옛말···네이버가 그리는 '슈퍼앱' 청사진
네이버가 포털 광고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커머스·핀테크·콘텐츠·AI 등으로 성장동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 인수 등 가상자산·금융·결제까지 아우르는 '슈퍼앱' 전략으로 국내외 플랫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글로벌 패권 도전도 본격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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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포털 원툴'은 옛말···네이버가 그리는 '슈퍼앱' 청사진
네이버가 포털 광고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커머스·핀테크·콘텐츠·AI 등으로 성장동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 인수 등 가상자산·금융·결제까지 아우르는 '슈퍼앱' 전략으로 국내외 플랫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글로벌 패권 도전도 본격화되는 추세다.
종목
[특징주] '두나무 협력' 네이버, 프리마켓에서 4.6% 상승
네이버가 두나무와의 지분 교환 추진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가상자산 및 핀테크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의 지배구조 변화와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도 제기됐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대출 등 수익 다각화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블록체인
카이아·라인 넥스트, 스테이블코인 앱 출시···SDK도 선봬
카이아 DLT 재단과 라인 넥스트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웹3 슈퍼앱인 프로젝트 유니파이를 출시했다. 유니파이는 다양한 국가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며, 올해 내 베타 서비스 공개와 함께 결제·송금·NFT·게임 등 소비자 중심의 핀테크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SDK로 개발자와 발행사 지원도 강화한다.
은행
글로벌 무대서 존재감 키우는 토스뱅크···'인뱅' 한계는 숙제
토스뱅크가 리투아니아와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기관과 접촉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혁신적 포용금융 모델과 3년 만의 흑자 전환, 풍부한 서비스 경험이 강점이나, 자본력·네트워크·규제 대응 등 확장엔 현실적 한계가 뚜렷하다.
증권·자산운용사
네이버페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수
네이버페이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지분 70%를 약 686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페이는 비상장주식 시장의 제도화를 선도하고, 스타트업과 중소혁신기업 등 첨단산업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중개업 인가 추진도 준비 중이다.
증권일반
루센트블록, 서울시와 공공자산 디지털 토큰화 '맞손'
루센트블록이 서울특별시와 공공자산의 부동산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시민 참여와 자산 활용을 높이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토큰화 사업, 교육, 정책 개선 등이 함께 추진된다.
금융일반
'손병두號' 토스인사이트, 첫 보고서로 스테이블코인 3부작 내놨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인사이트가 첫 보고서로 스테이블코인 시리즈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금융·정책·산업적 의미와 시장 현황, 가치사슬, 글로벌 사례, 규제 동향 등을 종합 분석했다. 디지털 화폐 시대의 정책 및 산업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일반
금융위, 베트남 재무부 차관 면담···"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
금융위원회와 베트남 재무부가 최근 면담을 통해 자본시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증시는 한국거래소 시스템 도입 후 안정적 운영 중이며, 양국은 차세대 거래시스템과 핀테크, 보험 등 금융 전 부문에서 정책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블록체인
쿠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인프라 지원···코빗·다우데이타 연결
쿠콘이 코빗과 다우데이타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에 출금이체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빗 사용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매도 후 그 금액으로 일반 가맹점에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다. 새로운 연계 결제 서비스는 8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금융일반
앱으로 車 사고 공항에선 생체 결제···혁신금융 3건 출격
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통해 비대면 중고차 통합 서비스, 생체정보를 활용한 공항 내 결제 및 본인인증 서비스, 온투업 투자상품 비교 플랫폼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해당 서비스에는 각종 금융규제 특례가 적용되어 시장 경쟁과 소비자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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