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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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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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에 PB 시그니처 점포 '스타레이크 지점' 신설

은행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에 PB 시그니처 점포 '스타레이크 지점' 신설

베트남우리은행이 지난 20일 하노이 복합 신도시에 22번째 점포 '스타레이크 지점'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레이크 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 지점 중 처음으로 현지 자산가를 위한 전용 서비스 '투 체어스(Two-Chairs)'를 운영하는 PB 시그니처 점포가 된다. 하노이 중심지 호떠이(서호) 지역에 위치한 스타레이크는 주거·상업·행정·문화 등 기능을 갖춘 복합 신도시다. 9월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인 '롯데몰' 오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개점 행사에

하노이 인민법원, 국내 대형건설 부실공사 책임 70억·39억 보상 판결

일반

하노이 인민법원, 국내 대형건설 부실공사 책임 70억·39억 보상 판결

하노이 인민법원이 한국 건설사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부실 공사에 책임을 물어 거액의 손실 보상 명령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28일 하노이 인민법원이 전날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공사와 관련해 이들 회사가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각각 A건설에는 1천270억동(약 70억원)을, B이앤씨에겐 710억동(약 39억원)을 발주처에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산둥성과 장쑤성에 기반을 둔 중국계 회사 2곳에는

정의선,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총장에 "해외 석학 초빙 돕겠다"

재계

정의선,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 총장에 "해외 석학 초빙 돕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베트남 명문대학인 하노이 국립대를 찾아 해외 석학의 초빙을 돕겠다고 제안하며 베트남 현지에 현대차-하노이 국립대 협력센터도 설립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교 호아락캠퍼스에서 레 꾸언 하노이 국립대 총장을 만나 미래 혁신 인재 육성의 필요성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하노이 국립대는 세계 대학 평가 기관들에서 베트남 최고 대학으로

수출입은행, 베트남 하노이출장소 가동···"韓기업 밀착지원"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베트남 하노이출장소 가동···"韓기업 밀착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베트남법인 산하 하노이출장소가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개소식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과 베트남중앙은행,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남 북부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은베트남법인은 한국 기업의 설비투자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하고자 1996년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된 리스회사다. 수은은 하노이출장소를 베트남 북부지역 영업거점으로 삼아 우리 기업의 설비투자를 밀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노선에 화물기 첫 투입···"수익구조 다변화 박차"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노선에 화물기 첫 투입···"수익구조 다변화 박차"

제주항공은 지난 20일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첫 화물 전용기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화물 운송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화물 전용기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화물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지 4개월여 만이다. 제주항공은 화물 전용기 도입을 위한 항공기 개조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첫 화물 전용기 도입을 완료했다. 이후 화물운송을 위한 해외 당국 및 관계기관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화물운송을 시작했다. 화물 사업자들

박항서 감독만큼 뜨거운 베트남 ‘한국과일 인기’

박항서 감독만큼 뜨거운 베트남 ‘한국과일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아세안 수출시장 확대 및 신남방 거점인 베트남의 신선농산물 시장을 공략을 위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쇼핑몰에서 ‘K FRESH LOVE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의 국민영웅인 박항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한류스타 배우 김동준, aT 이병호 사장이 함께 한국 신선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 행사장에서는 한

인천시, 하노이 인천상품 전시·상담회 개최...2천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인천시, 하노이 인천상품 전시·상담회 개최...2천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남방 시장개척을 위한 `2019. 인천 상품 전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인천시 우수 중소기업 23개사와 현지 바이어 150여개사가 초청된 중형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1:1 매칭상담을 통해 183건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총 상담금액은 2,036만2천 달러(한화 244억 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이 중 계약추진은 142건90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성과를 거뒀다. 또한

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으면 여기 오지 않았다”

[하노이 북미회담]김정은 “비핵화 의지 없으면 여기 오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8일 비핵화 의지가 없다면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7분(현지시간)께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 확대회담에서 '비핵화 준비가 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그런 의지 없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하실 결심이 돼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김 위원장은 "우린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결전’의 날, 회담장·정상숙소 새벽부터 긴장감

[하노이 북미회담]‘결전’의 날, 회담장·정상숙소 새벽부터 긴장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본 회담이 예정된 28일 양 정상이 묵고 있는 하노이 시내의 숙소와 회담장 주변에는 이른 시간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톱다운' 방식으로 추동되어온 이번 정상회담의 성격에 비춰보면 양 정상의 이날 '대좌'에 사실상 한반도 정세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점에서, 호텔을 둘러싼 어둠이 걷히듯 양 정상의 만남으로 핵문제의 해법이 나올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 2일 차인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서 개최”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하노이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끄는) 우리 대표단이 생산적인 회담을 갖고 북한을 떠났다"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평화를 앞당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의회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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