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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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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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유통일반

'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국내 가전양판점 '빅2'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나선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사업구조 개선에 주력한 결과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반면, 전자랜드는 긴 불황의 터널을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자랜드는 부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를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고삐 제대로 죈다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고삐 제대로 죈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적자 고리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중장기 전략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더욱 열을 올릴 전망이다. 업계는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양판점이라는 기존 영업 방식을 탈피,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흑자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를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평생 케어 4대 전략'을 심화시키는 방향을 추진할

반등 신호 켠 하이마트, 하반기 전략은?

유통일반

반등 신호 켠 하이마트, 하반기 전략은?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2분기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 노력에 주력해 수익성 반등에 성공했으나 연간 적자를 벗어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올 한 해 매출은 2조9170억원, 영업손실은 327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12.6%, 37.1% 감소한 수치다. 하이마트가 올해도 영업손실을 기록한다면 지난해에 이어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셈이다. 앞서 하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손실 520억원을 기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유통일반

"날씨야 고마워"···가전 양판점, 때 이른 불볕더위에 '훈풍' 부나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늘어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국내 가전 양판점 양대 산맥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실적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수요 위축, 급속도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따른 이사·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6~8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전국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

적자 커진 롯데하이마트···'소방수' 남창희, 체질 개선 이룰까

채널

적자 커진 롯데하이마트···'소방수' 남창희, 체질 개선 이룰까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방위적인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가운데 성과가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전 양판 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하이마트 입지가 점점 더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1분기 영업손실은 2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억원)보다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258억원···"이사·혼수 수요 감소"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1분기 영업손실 258억원···"이사·혼수 수요 감소"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침체와 부동산 거래 침체에 따른 이사·혼수 감소 추세가 지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재고 건전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발생 등도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1분기 영업손실은 2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배 이상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61억원으로 25.6% 감

롯데하이마트, 매장 전용상담창구 '홈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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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하이마트, 매장 전용상담창구 '홈센터' 만든다

롯데하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에 전용상담창구를 마련해 고객 편의성 제공에 나선다. 하이마트의 이번 오프라인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 전략이 부진한 실적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7일 특허청과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지난 21일 오프라인 매장 내 전용상담창구를 설치·운영하기 위한 '만능해결 홈센터(Home Center)' 상표 출원과 BI(Brand Identity) 등록을 완료했다. 이 창구는 사후관리(A/S) 서비스부터 세탁기, 에어컨

실적부진 하이마트···남창희 대표, 고강도 체질 개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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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하이마트···남창희 대표, 고강도 체질 개선 예고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기록하며 새 수장 자리에 앉은 남창희 대표의 타개책에 관심이 쏠린다. 남 대표는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방위적인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서는 한편,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강화에 나서겠단 복안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8% 감소한 3조33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20억원으로 적자 전환

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적자···"고강도 체질 개선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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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적자···"고강도 체질 개선 나설 것"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냈다. 불확실한 업황으로 가전 수요가 줄어들며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하이마트는 점포 통폐합과 직매입 강화 등 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수익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20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3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감소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가구업계와 가전업계가 최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양새다. 사업 간 약점은 보완하고 시너지는 강화해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해 혼수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의 가전부터 가구, 생활용품, 예물 등 분야별 10여개 브랜드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예비 신혼 부부 전용 프로그램이다.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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