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윤희성 수은 행장, 하이호휠 등 중견기업 찾아 금융지원 약속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전북·전남 지역기업 2곳을 찾아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확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17일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 16일 전북 김제시의 자동차용 알루미늄휠 제조업체 하이호휠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이호휠은 2000년 설립된 중견기업이다. 차량용 알루미늄휠을 전북 김제와 중국에서 생산해 닛산,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의 원활한 영업을 위해 멕시코에도 생산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