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원희룡 "하자 아파트 건설사 공개···제도 개선 추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축 아파트 하자 문제와 관련해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원 장관은 30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신축 아파트 현장을 찾아 "주거공간에서 쾌적하게 살 권리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앞으로 하자를 평가하고 하자에 대해서 어떻게 시정 조치를 하는지 관리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국민들의 주거품질을 높이고 주거를 안정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주택 하자에 대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