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손 떼는 LF푸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나선다
LF푸드가 외식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LF푸드는 남은 일본식 라멘 브랜드 ‘하코야’를 가정간편식(HMR) 개발 전진 기지로 삼으면서 식자재유통과 HMR 사업을 주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지난 4월 마키노차야를 물적분할해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했다. 현재 마키노차야는 LF가 50% 지분을, 내외주건이 나머지 50%를 보유한 상황이다. LF는 앞으로 남은 지분까지 내외주건에 넘기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