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학교 비산석면 검사 ‘안전’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해체·제거작업을 실시한 학교 13곳을 대상으로 비산석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검사기준 이내로 적합했다고 밝혔다. 비산석면 검사는 설비 또는 건축물의 파쇄, 개·보수 등으로 석면이 섞여있는 경우 작은 입자의 비산석면이 발생하고, 해체·제거 면적이 5000㎡ 이상인 경우 검사대상이다. 석면해체·제거작업은 작업 특성상 겨울철에 주로 이뤄지는데 지난 2017년부터 초·중·고 66개교 630건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