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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자가검사키트 선제검사 후 등교
3월부터 새 학기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 교직원은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를 받은 뒤 등교하게 된다. 교육부는 14일 오전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전국 유·초·중·고 학생, 교직원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위한 RAT 도구(키트) 무상 제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에게 RAT 자가검사키트를 지급한 뒤 음성 결과가 나오면 등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 당국이 학교 현장에 무상 배포하기로 한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