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31일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개최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방한홍)는 오는 31일 오후 3시30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행사는 석유화학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종사자의 공로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된다.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식, 축하만찬 등이 예정돼 있다.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화학산업연합회,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한다.

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에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이사가 한국석유화학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한국석유화학협회는 21일 오전 제3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범식 회장(롯데케미칼 총괄사장) 차기 회장으로 방 대표이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1981년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해 2011년 초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에 취임한 방 회장은 석유화학사업 전반에 이해가 깊은 석유화학 전문가로 협회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방 신임회장은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한국석유화학협회 제17대 회장에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내정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가 한국석유화학협회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내정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협회 회장단은 지난 14일 개최한 회의에서 방 대표를 협회장에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식 추대는 오는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석유화학협회는 우리나라 화학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협회장은 명예직이며 임기는 2년이다. 현 16대 정범식 석유화학협회장(롯데케미칼 총괄사장)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2년간 임기를 협회를

석유화학업계 “올해 466억달러 수출, 6.5조원 투자”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수출 466억달러, 투자 6조5000억원의 목표를 제시했다.한국석유화학협회는 8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이 같은 수출·투자 목표액을 밝혔다.작년 대비 수출액은 7억달러, 투자액은 2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정범식 협회장은 “석유화학업계가 작년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과 무역 1조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며 “특히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