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국수력원자력, 2025 APEC 봉사활동으로 한국 문화 소개 앞장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봉사단을 운영했다. 임직원 64명이 봉사단을 구성해 행사 통역, 홍보, 전통문화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외국 방문객들에게 한복, 한식,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류문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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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한국수력원자력, 2025 APEC 봉사활동으로 한국 문화 소개 앞장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해 봉사단을 운영했다. 임직원 64명이 봉사단을 구성해 행사 통역, 홍보, 전통문화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외국 방문객들에게 한복, 한식,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류문화를 알렸다.
건설사
대우건설, 홍천양수발전소 토건 사업 맡는다
대우건설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경쟁사를 제치고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목건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대우건설 공동수급체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가는 6155억원이다. 이번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등 3개 사가 최종 참여했다. 발주처인 한수원 측은 "입찰자의 공사 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
에너지·화학
한수원,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의 ESG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한수원은 1억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약에 따라 동반위와 공동으로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해 협력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ES
에너지·화학
한국수력원자력,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긴급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23일 한수원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군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지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성금 외에도 이재민·봉사자 무료 급식을 위한 '사랑의 안심밥차'를 산청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 이재민과 봉사자에게는 이틀간 1500여 인분의 따뜻한 식사 및 이온음료 1만병을 제공했다. 또 산청군 시천면과
에너지·화학
한수원,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 수상···황주호 "탄소중립 선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에너지 부문 '2025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SMR 스마트넷제로시티(SSNC)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모델을 개발 및 고도화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얻은 결과이다.
산업일반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원전 수주 기념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11일까지 임팩트 위크를 실시한다. 임직원들은 전국에서 자발적 기부, 자원순환 캠페인 및 지역 봉사에 동참한다. 한수원은 KHNP 아너스클럽 운영과 아름다운가게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일반
'팀 코리아' 체코 원전 최종 수주···16년 만의 쾌거
대한민국이 16년 만에 원전 수출에 성공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참여한 '팀 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계약 체결은 4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체코 법원의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이 무효화되자,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곧바로 전자문서를 통해 서명에 나섰다. 이로써 계약은 즉시 효력을 갖게 됐다.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날
에너지·화학
집안싸움이 국제분쟁으로···한전·한수원 갈등 점입가경 왜?
팀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이 불발된 가운데,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비용 정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두 기관이 해외 원전 수출을 책임지는 핵심 양대 축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이 향후 K-원전의 대외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수원은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에 한전을 상대로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10억
종목
[특징주]원전관련주, 24조원 체코 원전 최종계약 앞두고 강세
체코와 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 소식으로 인해 한국 원자력 발전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코 경쟁당국이 한수원의 원전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없다고 최종 판정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우진엔텍 등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복구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포천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식료품과ㅈ 생필품으로 구성된 17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김판호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