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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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검색결과

[총 4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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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분기 영업익 3조3961억원···5개 분기 연속 '흑자'

에너지·화학

한전, 3분기 영업익 3조3961억원···5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5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조1034억원, 영업이익 3조396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올랐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5.6% 증가한 1조8797억원이다. 이로써 한국전력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69조8698억원, 영업이익은 5조9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한전, 장밋빛 실적 전망...빚 탕감은 '갈 길 구만리'

에너지·화학

한전, 장밋빛 실적 전망...빚 탕감은 '갈 길 구만리'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화와 여름철 성수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인상한 산업용 전기요금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다만 눈덩이처럼 쌓인 누적적자와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선 주택용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따르면 한전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각각 25조3095억원, 3조

"사실과 다르다"···한전, 상임감사위원 논란에 '반박'

에너지·화학

"사실과 다르다"···한전, 상임감사위원 논란에 '반박'

한국전력공사가 직원 이메일 무단 열람, 연수원 과다 이용 등 전영상 상임감사위원 관련 논란에 반박하고 나섰다. 25일 한국전력은 참고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상임감사 관련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전 측은 "R&D 감사 대상이 된 연구직 인원 중 취임 이후 현재까지 정년퇴직, 희망퇴직 등을 제외한 실질적 의원면직 인원은 12명, 휴직은 22명으로 전임감사 재임 기간과 거의 동일한 규모로 특별히 증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

한국전력, 재무 개선 목표 21조원으로 늘린다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재무 개선 목표 21조원으로 늘린다

한국전력이 약 1조8000억원의 구조조정을 더해 총 13조원 규모의 자구 노력을 시행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이 공개한 한전의 '2022∼2025년 재정 건전화 계획'에서 한전은 재정 건전화 목표를 18조1445억원에서 20조8585억원으로 수정했다. 이번 계획에서 한전은 정보통신업무 설비 투자를 2년씩 이연(1673억원)하고 경상경비 및 복리후생비 등 경비 감축과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한 경영효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에너지·화학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한국전력은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시장의 종합 플랫폼화 흐름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의 고장 위험과 수명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ARP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통합솔루션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SEDA)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시스템(ARMOUR)을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 통합솔루션(ARPS)의 실시간 상태 진단을 통해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고 최적의 유

한전,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전력수급 안정화

에너지·화학

한전,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전력수급 안정화

한국전력은 26일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했고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준공식에는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류명현 경상

한전, 광주시·전남도와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맞손'

에너지·화학

한전, 광주시·전남도와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맞손'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23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와 전력망 신속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 기간전력망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지역의 재생

한전,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채용···연초 계획보다 40명 늘려

에너지·화학

한전,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채용···연초 계획보다 40명 늘려

한국전력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221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달 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40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졸 신입 사원은 전국권 사원 86명, 지역 전문 사원 135명이다. 고졸 사원 13명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하반기 채용 인원은 234명으로 늘어난다. 오는 24~27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역량면접, 종합 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 발

한전, 하남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행정심판 청구

일반

한전, 하남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행정심판 청구

한국전력이 경기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전력 업계에서 밝히기를 한전은 지난 6일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이 부당하다면서 경기도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행정 심판 결과는 약 2달 뒤쯤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행정 심판 결과를 보고 법원에 행정 소송을 별도로 낼지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약 7000억원을 들여 2026년 6월까지 기존의 변

역대급 폭염에 무서운 8월 전기료, 113만 가구 5만원 이상 올랐다

일반

역대급 폭염에 무서운 8월 전기료, 113만 가구 5만원 이상 올랐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8월 주택 전기요금이 평균 13% 올라 고지된다. 지난해보다 5만원 이상 오른 가구는 모두 113만 가구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른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3610원으로 작년보다 13%(7520원) 오른다. 이는 8월 말까지 집계된 검침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종적인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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