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국전력, 중고교 육상 유망주에 훈련용품 후원
한국전력이 대한육상연맹과 협력해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유망주 116명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이어온 이 후원은 올해로 7년째로, 마라톤 국가대표를 배출한 한전 육상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지속적 후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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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한국전력, 중고교 육상 유망주에 훈련용품 후원
한국전력이 대한육상연맹과 협력해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유망주 116명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이어온 이 후원은 올해로 7년째로, 마라톤 국가대표를 배출한 한전 육상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지속적 후원 계획이다.
일반
한전, 튀르키예원자력공사와 MOU···시놉원전 사업 개발 가속화
한국전력이 튀르키예 원자력공사와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시놉원전 사업 개발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 등 전방위 협력이 추진되며, 양국은 시놉원전의 경제성 검증과 사업권 확보를 위한 초기단계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2038년까지 한전에 70만톤 '송전철탑' 원자재 공급
현대제철이 한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2038년까지 70만톤 규모 송전철탑 원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망 확장과 재생에너지 내륙 수송을 위해 철탑용 앵글 등 산업용 강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전력망 건설 정보 공유 및 차세대 송전철탑 개발에도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한국전력, 본격 회복 국면 진입···목표가 일제히 상향"
한국전력이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증권업계에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증권사들은 에너지 가격 안정과 송배전망 투자 확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을 근거로 실적 개선세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에너지·화학
한전, 2025 APEC 정상회의 무정전 전력공급으로 행사 성공 뒷받침
한국전력은 2025 APEC 정상회의 및 관련 장관급 회의 기간 전국 주요 행사장에 완벽한 무정전 전력공급을 달성했다. 첨단 지능형 배전망 및 4중 전원체계, 현장 인력 투입,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등 총력 대응을 펼쳐 안정적 국제행사 운영과 대한민국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에너지·화학
APEC 정상회의, 전력 이상 無···김동철 사장 "24시간 비상 대응"
한국전력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 1만여 곳에 대한 정밀점검을 마쳤다. 행사기간 동안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4중 전원 체계를 마련하고, 24시간 비상대응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한전, 2분기 영업익 2조1000억원···8개 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조1000억원, 상반기 누적 5조8895억원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비 하락, 구조조정 등 자구노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한전은 재정건전화와 전력공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협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빚도 벅찬데"...한전, 기업들 잇단 '탈한전'에 몸살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속적 인상과 친환경 경영 트렌드에 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탈한전'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기업들은 전력거래소를 통한 직구, PPA 등 재생에너지 구매로 한전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이로 인해 한전의 산업용 전력 비중은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으며, 장기적으로 수익 기반이 위협받을 전망이다.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와 전력 서비스 제공 '맞손'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력 데이터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설비 고장 예방과 안전한 전력 공급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전력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정전사고와 재난 사고 대응을 신속화하고, 민간 관리자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동산일반
BS그룹, 한전 마장동 부지 5000억원 낙찰···우선협상자 선정
BS그룹(옛 보성그룹)이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마장동 물류센터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BS그룹 컨소시엄은 이달 진행된 한전 마장동 자재센터 부지 입찰에서 최고가를 써내며 낙찰자로 선정됐다. BS그룹이 써낸 가격은 5054억5740만원으로 최저 입찰가(5054억5240만원)보다 500만원 가량 높다. BS그룹 관계자는 "보성산업개발 등의 계열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입찰에서 최고가를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