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9월 10일 정식 출범한다.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새로운 이름이다. 공단은 9일 대전 본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출범 선포식을 갖고 16년만에 국가철도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되었다. ○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고속철도 건설 ․기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