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한국콜마 첫 과제, 주주위로와 신뢰회복
한국콜마의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부회장 중심으로 사실상 끝났다. 이번 내부 갈등으로 콜마홀딩스와 콜마비앤에이치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주주들은 피해를 입었다. 이제 주주가치와 기업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책과 밸류업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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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한국콜마 첫 과제, 주주위로와 신뢰회복
한국콜마의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부회장 중심으로 사실상 끝났다. 이번 내부 갈등으로 콜마홀딩스와 콜마비앤에이치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주주들은 피해를 입었다. 이제 주주가치와 기업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책과 밸류업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유통일반
무게추 기운 한국콜마, 부자갈등 끝 윤상현 승기
한국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부회장의 우세로 정리되고 있다. 윤동한 회장이 지원하던 윤여원 대표의 경영권 방어와 콜마홀딩스 이사회 복귀 시도는 잇따라 실패했다. 향후 주주반환소송 결과가 남은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比 7% 증가
한국콜마가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뚜렷했으나, 중국과 미국 등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전체 수익성 개선은 제한됐다. 수익성 제고 위해 포트폴리오와 고객사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아마존과 손잡고 K뷰티 글로벌 확장 나선다
한국콜마가 아마존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5' 행사에서 단독 제조 후원사로 참여했다. AI 피부 진단 등 첨단 기술과 다양한 뷰티 제품군을 공개해 ODM 선도기업으로서 K뷰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양 사는 신규 브랜드의 해외 진출 협력 및 업계 혁신 방안도 논의했다.
패션·뷰티
코스맥스·한국콜마, ODM 쌍두마차의 다른 질주···글로벌 네트워크 vs 혁신 기술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2025년 상반기 화장품 ODM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맥스는 북미와 중국 중심의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했고, 한국콜마는 건강기능식품과 신제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각각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국콜마, 영업 외 손실 증가에 주목···"HK이노엔이 발목"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나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HK이노엔 음료 리콜 이슈, 주요 고객사 매출 감소, 인디 브랜드 주문 지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영업 외 손실이 확대됐다. 증권가는 K-뷰티 성장세와 CAPA 증설 등 긍정 요인을 들어 하반기엔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각기 다른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패션·뷰티
한국콜마, 2분기 매출 첫 7000억 돌파···영업이익도 분기 최대
한국콜마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08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으로 각각 10.7%, 2.4%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법인이 영업이익률 14.9%로 성과를 주도했으나, 중국·미국 등 해외법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인디 브랜드와 선케어 제품의 수출 확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제약·바이오
콜마BNH 임시주총 D-50···지배구조 격변 예고 '운명의 카운트다운'
한국콜마그룹의 가족 내 갈등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기존의 오누이 간 대립이 이제는 부자(父子)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여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끄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법원에 신청해 승인을 받았고, 이에 맞서 윤동한 회장은 아들에게 증여한 주식 반환 소송과 함께 한국콜마홀딩스의 임시주총 소집을 신청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업계는 이번 경영권 분쟁
유통일반
한국콜마 '남매 갈등' 중재나선 윤동한...子vs父女 번지나
한국콜마의 남매 간 경영권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윤동한 회장이 중재에 나섰다. 그는 경영 승계 구조를 강조하며 직접적인 갈등 해소를 시도했다. 콜마홀딩스는 경영 쇄신을 위한 이사회 개편 의지를 고수하면서 지분 싸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일반
콜마홀딩스, 콜마유엑스 지분 100% 한국콜마에 양도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유엑스의 지분 6만주(100%)를 한국콜마에 양도했다. 콜마유엑스는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한국콜마와 비슷한 사업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취급 규모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