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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KAI-이노스페이스, 경제성 높은 우주 서비스 모델 구축 '맞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이노스페이스와 3일 우주발사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Working Group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 KAI 경남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착수 회의는 KAI 이창한 우주사업연구실장과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했다. Working Group은 지난해 12월 양사간 체결한 '우주발사 서비스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기반으
(공시)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 무장운용 사업수주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방위사업청에 FA-50 무장운용 추가영역확장 사업 수주 계약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99억99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1조5346억623만8646만원)의 1.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8일부터 2016년 8월31일까지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측은 “운용중인 FA-50 경공격기의 무장운용 추가영역 확장을 위한 검증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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