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中 단체관광 무비자 상시화 검토에 '미용·의료' 훈풍 기대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연장을 검토함에 따라, 한국 미용·의료 업계가 실질적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휴젤,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 대표 기업들이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의료 서비스 수요 확대가 K-뷰티 및 의료기기 시장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