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등울림축제’ 10월 3일 개막
무등산과 운림골의 지역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전통문화대잔치 ‘2018 무등울림 축제’가 오는 10월 3일 개막해 총 26일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진다. 올해 무등울림 축제는 ‘배움의 學(학), 경연의 戰(전), 휴식의 休(휴), 화합의 場(장), 전통의 美(미)’ 등 5개 소주제로 구성돼, 지역의 전통상가 및 예술인, 시민 문화단체 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의 자랑인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기능·예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