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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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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부지세부조사 착수···체코 원전 사업 첫 현장 공정

에너지·화학

한수원, 부지세부조사 착수···체코 원전 사업 첫 현장 공정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현장에서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지세부조사는 2026년 8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원전 사업의 첫 번째 공정으로 건설 예정부지의 특성을 조사해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착수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EDU II 자보드스키 사장을 비롯해 블첵 체코 산업부 장관, 홍영기 주체코대사 및 현지 조사 수행업체 CEZ EP 경영진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에너지·화학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코리아가 추진하던 체코 원전 수주가 불발됐다. 체코 법원이 프랑스 원전운영사가 낸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며 본계약 하루 전 서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의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체코 법원은 한수원과 원전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원전 사업 계약 서명 절차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사업의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EDF 이의제기로 급제동

산업일반

한수원 체코 원전 계약, EDF 이의제기로 급제동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신규 원전 사업 계약서 서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법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를 이유로 한수원과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CEZ) 간 최종 계약 체결을 잠정 중단해야한다고 결정했다. EDF는 앞서 원전 수주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바 있다. 체코 법원은 "계약이 먼저 체결되면, 이후 EDF가 법원에서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성과

에너지·화학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 성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총 사업비 26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한국 원전 수출 성과다. 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5월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양국 정부 관계자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건설사

한수원, 체코와 26조 원전 건설 계약 체결 임박···"계약일자 내부 협의 중"

체코 경쟁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26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선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한수원의 경쟁사인 프랑스 EDF와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7월 체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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