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서울팀 최종 우승, 백종원 금중탕 극찬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한식대첩3’에서 서울팀이 최종 우승했다.6일 방송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팀과 전남 팀이 최종 결승전을 펼쳤다. 두 팀은 120분간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경연에 나섰다.죽상, 면상, 교자상 총 세 가지 상차림 중 두 가지 상차림에서 우승한 지역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었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상차림이 완성된 후 시식 및 평가를 진행했다.전남 팀은 일품대전 30분 만에 죽상을 끝내고 피문어죽, 건장어조림과 굴비 맑은 탕을 차려냈다

‘한식대첩3’ 이연복·레이먼킴이 예상하는 우승팀

‘한식대첩3’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결승전을 앞두고 이연복, 진경수, 레이먼킴, 권우중 등 대한민국 스타셰프들이 전문가의 시선으로 우승팀을 예상했다.이날 이연복 셰프는 “전남팀을 응원한다”고 했지만 우승 예상팀으로는 서울을 꼽으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은 꼭 2등을 하는 징크스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남은 대한민국 그 어느 지역보다도 다양한 식재료가 풍성하

‘한식대첩3’ 빈자리 쿡방이 채운다, ‘비법’ 13일 첫 방송

하수들의 요리 레시피를 표방한 ‘비법’이 13일 전파를 탄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비법’은 쉽고 맛있고 재현 가능한 나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셰프와 요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아이디어를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MC는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이 낙점됐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이들은 셰프 유니폼을 입고 비장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한식대첩3] 최현석, ‘허세’ 빠진 소금 뿌리기 기술 선보여···오늘은 ‘조신’

‘한식대첩3’ 셰프 최현석이 허세를 뺀 소금 뿌리기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30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전남, 서울, 전북의 준결승전이 진행됐다.이날 최현석은 서울팀이 준비한 당나귀 고기를 먹기 위해 소금을 뿌리기로 했다. 그간 최현석은 높은 곳에서 소금을 뿌리는 일종의 ‘허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에도 허세 가득한 모습을 예상했다.하지만 최현석은 이날 만큼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소금을 뿌렸다. 허세가

[한식대첩3] 북한팀, ‘문어’ 주제 끝장전에서 준결승 진출 좌절

‘한식대첩3’ 북한팀이 문어를 주제로 한 끝장전에서 좌절해 준결승 문앞에서 좌절을 맛봤다.23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육수’를 주제로 경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한식대첩’ 시즌 최초로 1박 2일간 경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울팀과 전남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끝장전에 진출한 전북팀과 북한팀은 한번도 끝장전에 진출한 적이 없는 팀이었다. 끝장전의 관건은 문어를 얼마나 부드럽게 삶느냐였다

‘한식대첩3’ 준결승 향한 마지막 쟁탈전 시작···주제는 ‘육수’

한식 고수들의 숨막히는 대결로 연이은 시청률 기록 경신을 하고 있는 ‘한식대첩3’ 10화에서 우승으로 가기 위한 전초전이 시작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한식대첩3’ 10화의 주제는 ‘육수’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과 정성을 요하는 것이 육수인만큼, ‘한식대첩’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박 2일동안 미션이 진행되었다고. 준결승전으로 향하는 티켓을 놓고 남아있는 서울, 전남, 북한, 전북 4지역 모두 심혈을 기

노랑가오리 서식지, ‘한식대첩3’ 노랑가오리 애탕 레시피 재조명

노랑가오리 서식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식대첩 3’에서 소개된 바 있는 노랑가오리 애탕의 레시피도 주목받고 있다.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 3’에서는 아홉 번째 일품대전 주제로 ‘밥도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라남도 팀은 꼬시래기밥과 노랑가오리 된장찜, 노랑가오리 애탕을 선보였다. 노란가오리 애탕의 레시피는 먼저 노랑가오리 애와 뼈와 살은 흐르는 물에 한번 잘 씻고 다시 막

[한식대첩3] 북한팀 복달임 최종 1위···백종원 “참 맛있다는 감탄사 불러왔다”

‘한식대첩3’ 북한 팀의 복달임이 1위를 차지했다.9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여름맞이 특집을 맞이해 ‘복달임’을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이날 북한 팀은 약토끼를 재료로 곰탕과 어죽을 만들었다. 북한에서 먹는 보양식이라고 설명했다.북한 팀의 요리를 맛 본 심영순은 “비린내 안 나고 정말 맛있다”라고 평가했고 백종원은 “토끼의 장점을 잘 살린, 최고의 복달임 음식이었다”고 극찬했다.이로 인해 북한 팀이 복달임 1위를 차

[한식대첩3] 민망한 식재료 등장에 심사위원들 얼굴 ‘발그레’

‘한식대첩3’ 심사위원 및 도전자들이 민망한 식재료 때문에 얼굴을 붉혔다.9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여름맞이 특집을 맞이해 ‘복달임’을 주제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이날 북한팀은 북한 서민들이 원기 보충을 위해 먹는 약토끼, 충남 팀은 귀하다는 백봉 오골계를 들고 나왔다.서울 팀은 세종대왕이 즐겨먹었다는 복달임 재료로 수탉 고환을, 전남 팀은 수소의 생식기인 우신을 재료로 보양식을 선보였다.다소 민망한 식재료의 등장에

[한식대첩3] 백종원, 전남팀 ‘참게장’에 걱정 한가득···“참게장은 디스토마 발생”

‘한식대첩3’ 백종원이 전남팀이 내세운 참게장에 의문을 가졌다.2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은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이날 전남팀은 참게를 재료로 내세웠다. 전남팀은 “참게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백종원은 “그게 불가능하다. 원래 게장은 참게장으로 담그는건데 디스토마가 많이 발생하니까 바닷게장으로 담그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소 15일이 지나야 한다. 그래야지 일반 잡균이나 디스토마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