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위기설 고개···업계 의견 ‘분분’
한식뷔페의 점포수 확장이 주춤하면서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의견이 분분하다. 위기가 아니라 체질개선차원에서 사업 자체의 성장기가 끝나고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분위기가 예년만 못하다보니 이들이 당초 목표로 뒀던 한식 세계화는 사실상 물거품이 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한식뷔페 점포수는 100곳이 훌쩍 넘는다. 대기업들 중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CJ푸드빌의 계절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