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 바젤 'BIS 연차총회' 참석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차 오는 2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귀국일은 내달 1일이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28일 개최되는 '제23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해외 석학,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중앙은행이 직면한 기회와 위험에 대해 논의한다. 일부 세션에서는 좌장으로서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