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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총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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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 바젤 'BIS 연차총회' 참석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 바젤 'BIS 연차총회' 참석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국제결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차 오는 27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귀국일은 내달 1일이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28일 개최되는 '제23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해외 석학,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중앙은행이 직면한 기회와 위험에 대해 논의한다. 일부 세션에서는 좌장으로서 토론을 주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세계경제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

이창용 신임 한은 총재 "경제정책 프레임 과감히 바꿔야"

이창용 신임 한은 총재 "경제정책 프레임 과감히 바꿔야"

"긴 안목에서 보면 지금 한국 경제는 대전환의 기로에 있다. 이제 경제정책의 프레임을 과감히 바꿔야 할 때가 됐다. 민간 주도로 보다 창의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후 서울 한국은행 옆 부영태평빌딩의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날 이 신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뉴노멀 전환 과정의 도전을 이겨내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아니면 고령화와 생산성 저하

이주열 한은 총재 내정자

[프로필]이주열 한은 총재 내정자

청와대가 3일 내정한 이주열(사진)한국은행 총재 내정자는 ‘전통 한은맨’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통화정책전문가다.이 내정자는 1977년 한은에 입행해 해외조사실장·조사국장·정책기획국장을 거쳐 2007년 부총재보, 2009∼2012년 부총재를 역임했다. 지난해 3월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 교수로 임명돼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한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내정자는 부총재 시절 통화정책 운영체제를 전면 개편했고,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는 통화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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